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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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모르가나’ 겨울 1차 업데이트…신규 시나리오부터 NPC까지 대거 추가

기사입력 2022.12.22 09:3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라테일이 겨울 맞이 ‘모르가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근 액토즈소프트(052790, 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모르가나’ 겨울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주인공 일행은 마법 학원 학원장 ‘클로리스’의 의뢰와 맞물리는 ‘새로운 마녀’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사건의 무대인 ‘리프트라시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긴 신규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래전 마족에 맞서 싸운 엘프 용사를 기리는 마을 ‘리프트라시르’ 신규 마을 및 달의 정기가 살아 숨 쉬는 과거 문엘프의 고향 ‘수정달 숲’ 신규 필드를 공개했다. 또, 신규 인스턴스 던전 ‘사라진 별의 노래’, ‘황혼의 성당’을 오픈했다.

이 밖에도 ‘멀린’, ‘드라이고 플람’, ‘모드레드’, ‘모르가나’등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고, 신규 NPC ‘클로리스’, ‘코렌’, ‘카이나’ 등을 선보였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분 30초가량의 신규 시나리오가 담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푸짐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클라라’가 준비한 첫 번째 소설이 콘셉트인 ‘은행 까기 인형의 비밀’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챕터 1 모험의 시작’, ‘챕터 2 등장인물 라슈르’, ‘챕터 3 숲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구성됐으며, 출석, 미션, 교환, 랭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양말양 잠옷 선물 상자’, ‘라이티티아 인던 초기화 티켓’, ‘여신 카드 교환권’, ‘초특급 애완동물만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보다 쉬운 육성을 위한 ‘울트라 버닝 2.0’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울트라 버닝 2.0’은 초월 3000레벨을 상시로 지원하는 상시 이벤트와 초월 5000레벨까지 지원하는 한정 이벤트로 준비했으며, 버닝으로 235레벨을 달성하면 점핑 포션을 제공한다.

사진=액토즈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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