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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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겨울 1차 ‘궁쏴’ 업데이트…‘궁사’가 리마스터 됐다!

기사입력 2022.12.22 09: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바람의나라’의 궁사가 새롭게 변했다.

최근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1차 업데이트 ‘궁쏴’를 실시하고 클래식 직업 ‘궁사’를 리마스터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마스터는 ‘궁사’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욱 강력한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술 발동 방식부터 컨트롤, 밸런스 등 스펙 전반이 조정되며, 기술 소모량은 줄어든 반면 신규 회복기가 추가돼 치열한 전투 상황에서 안정적 생존이 가능해진다.

또, 충전형 기술 사용 시 빠른 연속 공격이 가능해져 상대방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며, 명중률에 비례한 ‘마법치명’ 능력치 상승, 원거리 저격 피해 증폭 등 ‘궁사’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공격력이 강화된다. ‘무풍화우’, ‘암영의야수’, ‘증폭화살’, ‘폭발 사격’ 등 다양한 신규 스펠 추가와 더불어 현 레벨 구조에 맞게 스킬 습득 타이밍을 변경, 게임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이와 함께, 성장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빠른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630레벨부터 780레벨 구간의 주요 사냥터 ‘아막전투’, ‘흑월탑’, ‘우안의숲’ 등의 모든 일반 몬스터 사냥 경험치를 상향한다.

오는 1월 22일까지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출석 보상으로 캐릭터 육성 및 장비 스펙 업에 필요한 각종 필수 아이템과 함께 ‘내공강화구슬’, ‘순금요강’, ‘6등급환수알’, ‘기술능력보조제(전설)’ 등 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며, ‘주간 니나노 이벤트’를 통해 사냥, 신수, 생산 등 다양한 영역의 경험치 물약을 제공해 성장을 촉진한다.

같은 기간 강화된 레벨업 보상을 제공하는 ‘바린이 나르샤’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70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고, 강화된 보상 상자를 선물한다. 600레벨부터는 미접속 중에도 경험치가 쌓이는 ‘흐름의미학’이 발동되며, 이용자끼리 동기를 맺으면 추가 버프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프리미엄 모험’을 통해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아 ‘넥슨캐시’, ‘각인구슬’, ‘황돋능력선택변경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는 ‘바린이 모험일지’를 통해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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