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의 다정한 아빠 면모를 자랑했다.
한채아는 지난 20일 차세찌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카타트로 출장 간 아빠가 왔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차세찌는 딸을 번쩍 안은 채 스윗한 아빠 면모를 엿보이는 모습. 차세찌의 든든한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또 오랜만에 만난 부녀의 다정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한채아의 흐뭇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한채아는 1982년 3월 생으로 현재 41세(만 40세)다. 차범근 전 축구감독 셋째 아들 차세찌와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활약했으며, 월드컵 응원 인증샷을 남기는 등 일상 속 남다른 축구 사랑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한채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