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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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애착 인형+조카 바보까지…'반전 매력' 공개 (나혼산)

기사입력 2022.12.20 17:14 / 기사수정 2022.12.20 17:14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월드컵 스타로 떠오른 축구선수 조규성의 반전 매력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월드컵은 끝났어도 운동은 계속된다! 자취 3년 차 축구선수 조규성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규성은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된 축구 선수조규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조규성의 집이 공개됐다.

기상 직후에도 잘생긴 얼굴을 뽐낸 조규성은 애착 인형을 소개하는 등 의외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규성은 최고의 선수답게 월드컵이 끝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색깔이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고강도의 운동을 강행했다.



한편 조규성은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삼촌이라고 부르며 등장한 두 남자아이는 조규성 큰 누나의 아들이자, 조규성의 조카였다. 

함께 저녁을 먹으며 서로를 챙기는 조규성과 조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끝으로 조규성은 "매년마다 행복감이 커지는 것 같다.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싶다"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규성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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