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가녀린 팔뚝이 언제 이렇게…'벌크업' 반전 근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 반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9일 사진을 통해 헬스장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운동기구에 앉아 휴식 중인 지드래곤은 팔 근육을 드러내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전과 달리 벌크업한 모습이라 시선을 끈다.

그간 지드래곤은 여성복도 소화할 정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며 슬림핏을 자랑해왔다. 운동으로 달라진 지드래곤의 반전 근황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에는 4년 만에 빅뱅 완전체로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지드래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