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첫 보이그룹이 내년 초 데뷔를 확정지었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MNH엔터테인먼트(이하 MNH엔터)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보이그룹 B.O.M(Boys Of MNH)(가칭)이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출격 준비 중이다.
MNH엔터가 제작하는 첫 보이그룹 B.O.M은 전원 한국인 멤버 8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은 이미 정식 데뷔 전부터 연습생 일상부터 다채로운 댄스 커버 영상 등을 담은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켜왔다.
특히 B.O.M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 출신의 재윤, '아이랜드(I-LAND)' 출신의 경민 등이 소속되어 글로벌 팬덤까지 확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MNH엔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솔로 퀸'으로 자리매김한 청하의 단단한 성장이 눈에 띄는 바. 청하와 MNH엔터의 협업을 통해 이뤄낸 시너지가 B.O.M을 통해 또 한 번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MNH엔터는 청하를 비롯해 임상현, VVON(본)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