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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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성해은, 첫 라이브 소감…"총체적 난국, 벌게진 얼굴"

기사입력 2022.12.18 07: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첫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성해은은 18일 "우당탕탕 첫 라이브 방송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총체적 난국이었을 텐데요...? 벌게진 얼굴은 가라앉았는데 지금 켤걸. 더 나아질게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짓고 있다. 성해은은 블랙 컬러의 후드를 입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해은은 17일 정현규, 박나언, 이나연, 김지수, 남희두, 박원빈, 김지연, 김태이, 정규민 등 '환승연애2' 출연자들과 연말 여행을 떠났다. 성해은은 이를 기념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 라이브에 9만 3천 명의 시청자가 몰려 눈길을 끌었다.



또 성해은은 "복작복작 왁자지껄 시끌벅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진에는 공룡, 토끼, 외계인 형태의 코스튬 의상을 입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승연애2'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훈훈한 연말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 10월 종영한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성해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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