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MC 김경일 교수와 컴백…첫 강연자 이금희 아나운서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원조 프리미엄 특강쇼 tvN STORY ‘어쩌다 어른’이 다시 돌아온다. 오는 1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각계 전문가가 인문 지식을 풀어주는 프리미엄 인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삶의 진정한 자유를 찾아주는 인문학 특강쇼로 대한민국 어른들의 지적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 주는 명품 강의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았다. 

2023년 다시 시작되는 ‘어쩌다 어른’에서는 한층 더 다양해진 각계 전문가와 교수진들이 트렌디하고 흥미로운 인문학 강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일 ‘어쩌다 어른’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MC로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월 31일 첫 방송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함께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오랜 시간 동안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다정하고 따뜻한 언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말하기가 두려운 당신에게”란 주제로 풍성한 특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청중과 함께하는 강연으로 강연자와 방청객이 함께 소통하며 더욱 깊이 공감하는 삶의 지혜와 인생의 기술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23년 다시 시작되는 ‘어쩌다 어른’의 강연은 시청자 방청객과 함께 진행된다. 

녹화 방청 모객은 tvN STORY ‘어쩌다 어른’ 공식 홈페이지에서 15일(목)부터 27일(화)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tvN STORY ‘어쩌다 어른’은 오는 1월 31일(화)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이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영된다.

사진 = tvN STORY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