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닉쿤-이용대, 세기의 배드민턴 대결 펼친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PM 닉쿤이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세기의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7일 오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쿤토리아' 닉쿤과 빅토리아의 집에 깜짝 방문한 이용대와 설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닉쿤은 아내 빅토리아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용대와 배드민턴 경기를 하며 '국가대표'인 이용대를 상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 실력발휘를 했다.

실제로 유학 시절 4~5년간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했던 닉쿤은 2010년에 이용대 선수와 친선 경기를 가졌을 정도로 '숨은 실력자'라고.

이에 이용대 역시 승부근성이 발동해 두 남자 모두 올림픽 경기 못지않게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두 꽃미남 스타의 배드민턴 경기는 7일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사진=닉쿤, 이용대 ⓒ MBC]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