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산후탈모로 생긴 잔머리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13일 "반갑다 새싹머리. 그래서 조심스레 장원영 앞머리 될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산후 탈모 이후 자라기 시작한 잔머리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눈에 띄게 자란 잔머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아이브 장원영의 '트위티뱅'을 욕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올해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 = 정주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