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성현아가 등근육을 자랑했다.
13일 성현아는 "운동은 계속 해왔지만 정체돼있는 제 몸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고민이 많았어요. 여기저기 수소문도 해보고 제게 맞는 강도있는 운동이 무엇인지 체크도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성현아는 "6개월 전쯤인가..친구가 찍어준 사진에 저의 뒤태가 너무 부실하게 나와서 쇼크를 좀 받았다고 할까요? 요즘은 너무 마른 것보다는 건강미가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 근처에 살진 않지만 수소문 끝에 여기까지 찾아와서 선생님께 pt받는 이유! 정말 제 인생 역대급으로 근육을 만들어주고 계십니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열심히 운동해야 맛있는 거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건강은 물론이고요!! 오늘도 #오운완 입니다!!! #눈 와도 #비 와도 #운동하는 여자"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성현아는 운동을 하고 있다. 탄탄한 등근육이 눈에 띈다.
성현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불새 2020'에 출연했다.
사진= 성현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