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 본명 이채린)이 파격 패션으로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씨엘은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망사 콘셉트 의상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더불어 그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강렬한 눈빛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씨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