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캐나다 유학 간 첫째子에 잔소리 "영어로 대화해" (서하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서하얀이 유학 중인 첫째 아들에게 폭풍 잔소리를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N잡러 워킹맘 서하얀의 24시 밀착 취재 VLOG | 지춘희 패션쇼, 운동 루틴, 육아, 뷰티풀 촬영, 먹방 [서하얀 seohaya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서하얀은 패션쇼를 앞두고 워킹 연습에 몰두한 모습. 연습 도중 그는 캐나다로 유학을 간 첫째 아들 준우와 영상 통화를 했고, "워킹 연습 하고 있어"라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에 아들 준우는 "나 지금 베스트 프렌드랑 같이 있어"라고 알렸다. 그러자 서하얀은 "학교 친구야? 학교에서 친구 벌써 사귀었어? 한국인 친구 사귀었어?"라고 캐물은 뒤 "그래도 서로 영어로 대화해야지"라고 잔소리를 했다. 

더불어 서하얀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캐나다 가서 한국인 친구를 사귀었다고 한다"고 불만 섞인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둔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 두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서하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