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영식, 대놓고 스킨십…공개 열애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9일 영식은 "그대들 요즘 그대들 덕분에 내면, 외면이 아름다운 여인과 연애를 하고 있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은 영식이 담겼다. 영식의 여자친구는 흑발의 긴 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즉석사진을 찍는 커플이 담겼다. 끌어안고 뽀뽀를 하는 등 각별한 애정이 눈길을 끈다.

영식은 "그대들에게 오픈하고 책임감있고 이쁘게 만나고자 게시하네"라며 스스로 만든 몇 가지 질문에 답했다.

"어떻게 만났나"는 질문에 영식은 "인스타 개설 초기에 DM을 통해 알게되었다"며 약 한 달 동안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영식이 적극적인 구애하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영식은 "여자친구는 529 529 아기니까 험담이나 크리티컬한 질문은 나에게 남겨줘"라고 당부했다.



영식은 '여친 획득했네', '영시기 여친', '여자친구한테 잘해', '얼마나 잘하게',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들뜬 기분을 전했다.

한편, 영식은 SBS PLUS,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에 출연했다. 영식은 올해 37세로 외국계 기업 세일즈맨이다. 옥순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에선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진=10기 영식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