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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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kg 살 빼고 요요' 유재환, 먹고 또 먹고…안영미도 '걱정'

기사입력 2022.12.09 08:58 / 기사수정 2022.12.09 08: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효자촌' 유재환이 끝없는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선 '효도 5인방'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본격적으로 장 보기에 앞서 어머니와 함께 카페에서 티 타임을 즐겼다. 유재환은 커피 두 잔을 마시는 동안 쿠키, 케이크 등도 함께 먹었다.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어쩜 그렇게 빵을 잘 먹냐"며 걱정스러워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재환은 시장 시식 코너를 지나칠 때마다 각종 먹거리를 흡입했다. 어머니는 "여기서 한 5kg는 찌고 가겠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MC 안영미 역시 "유재환이 동생 같아서 그런지 걱정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재환은 36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해 많은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효자촌'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눈에 띄게 몸이 커진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직접 개인 채널을 통해 "나 살쪘다. 다이어트 중이다"라며 요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ENA 방송 화면, ENA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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