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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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70kg' 최희, 운동 중 속옷 노출…"정말 신세계"

기사입력 2022.12.08 10:09 / 기사수정 2022.12.08 10:0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희가 속옷 모델로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최희는 운동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최희는 뒤태가 뚫려있는 운동복을 입어 운동복 안에 착용한 누드톤 속옷이 드러났다.

이에 "저는 갑갑한 속옷 입으면 이제 숨 쉬는 것도 힘들고, 자세까지도 안 좋아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몇 년 전부터는 이렇게 편안한 기능성 속옷을 찾아서 입기 시작했는데 정말 신세계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디 라인도 예쁘게 잡아주고"라며 "저는 운동하다가도 속옷 라인이 보이면 당장 집에 가고 싶을 만큼 ,, 속옷 라인 보이는게 싫거든요"라고 덧붙이며 모 브랜드 속옷 홍보에 나섰다.

최희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일상을 공유했고, 네티즌들은 "예뻐요","필라테스 열심히 하시네요","뒷태미녀 섹시해요","완판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최근 "“7자를 향해 달려가는 내 몸무게. 복이(첫째) 때도 70kg 넘었는데 이번에도 가뿐히 넘을 예정”이라며 64kg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최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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