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육아를 벗어나 일본 여행을 떠난 배우 양미라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7일 "애들아 먼저가... 나 조금만 쉬었다 갈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미라는 자유로운 일본 여행에 한껏 신이 나 달려가는 모습. 그러다 발을 헛디뎌 크게 넘어져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양미라는 넘어진 채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더불어 그는 "전 친구들과 후쿠오카에 왔어요. 자유부인으로 여행을 오니 오빠와 들레남매가 자꾸 맘에 걸려서 전혀 신나지가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껏 신난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양미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