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지현이 카타르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지현은 6일(한국시간) 오후 "덕분에 그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qatar202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붉은악마 머리띠를 착용하고 등에 태극기를 두른 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브라질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직관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태극기를 활짝 펼쳐들고서 미소짓는 모습으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박지현은 2016년 데뷔했으며, 영화 '곤지암'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빈 역을 맡고 있다.
사진= 박지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