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2AM 조권이 남다른 응원으로 이목을 모았다.
조권은 2일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권은 빨간색, 파란색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권은 건곤감리를 그린 종이에 얼굴을 끼워넣으며 '인간 태극기'로 변신한 모습이다.
또 조권은 조수미의 'Champions'를 립싱크하며 '깝권'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조권은 김호영의 사진을 바라보며 "대한민국 응원. 해야지"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조권은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남다른 응원법으로 열기를 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의 대한민국은 2일 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전을 치른다.
사진=조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