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일 "가즈아. 혜이 소원 풀러"라는 글을 남겼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마룬5 내한공연을 보기 위해 딸들과 함께 지하철을 탑승한 것.
이후 그는 "아놔 티켓 집에 놓고 옴. 얘들아 먼저 가 있어라. 금방 갈게"라며 홀로 다시 집에 간다고 알렸다. "지하철 파업"이라는 글을 남기며 지하철 파업으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남편 박준형, 두 딸과 함께 내한공연 중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 가족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