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테디가 새 걸그룹 발굴에 나선다.
블랙핑크, 빅뱅, 2NE1, 전소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작곡가로 활약한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 아티스트 전소미와 자이언티가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이 차세대 걸그룹 발굴을 위한 온라인 오디션을 개최한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오후 6시 공식 오디션 SNS 채널에 '더블랙레이블 온라인 오디션'의 개최 공지문을 게재함과 동시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다.
국적과 거주지에 상관없이 2004년 이후 출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보컬, 랩, 댄스, 그리고 가수로서 잠재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이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더블랙레이블 온라인 오디션 지원자는 공식 오디션 채널을 통해 기본 정보와 함께 본인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더블랙레이블의 새 걸 그룹 멤버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시대를 앞선 트렌디한 곡들을 끊임없이 창출하며 K-POP의 위상이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를 수 있도록 기여한 테디가 더블랙레이블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펼칠 아티스트 브랜딩 혁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