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결혼, 축산 후 복귀한다.
30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닥터 슬럼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닥터 슬럼프'는 슬럼프가 온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소생기를 담은 드라마다. 2023년 촬영에 돌입하며 편성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내년 10월 JTBC에서 방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의 결혼, 출산 후 복귀작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 출연한 바 있다.
박신혜는 동료 배우 최태준과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지난 1월 결혼했다. 5월에는 아들을 낳았다.
사진=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