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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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 성인 딸 둔 46세 몸매라니…갱년기 진단 후 운동

기사입력 2022.11.30 11: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장가현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29일 장가현은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가현은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누나 운동을 한다고?", "언니 필테 늘 하시나요? 몸매 비결이 필테군요", "언니가 오운완 한 거 보니 괜히 저도 운동 해야 하나 싶고 자극되고", "몸매가 어쩜 너무너무 부럽네요", "20대 같으십니다" 등이라며 감탄했다.



장가현은 가수 조성민과 이혼 후 20세 딸과 지내고 있다.

장가현은 지난달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 "내가 43세에 갱년기 진단을 받았다. 완경이 오고 나니 오만군데가 다 아프더라. 한달 내내 두통이 오고 관절도 아프고 피부병도 달고 있고 잠도 못 자고 6개월간 하혈했다. 딸이 엄마가 계속 아프니 걱정을 많이 한 것 같다"라며 몸 상태를 밝힌 바 있다.

사진= 장가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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