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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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빌리, '에테르게이저' 첫 공개…화려한 전투 경험 가능

기사입력 2022.11.29 12:00 / 기사수정 2022.11.29 13:2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에테르게이저’가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빌리빌리(BILIBILI HK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SF 판타지 RPG ‘에테르게이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최초 공개된 ‘에테르게이저’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삼각형 모양이 겹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삼각형의 모양은 게임이 가지고 있는 호쾌한 액션을 표현한 형태로, 트리플 액션을 삼각형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에테르게이저’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SF 판타지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신의 이름으로부터 따와 모디파이어라 불리는 실체를 불러내 이들의 관리자로서 위기에 맞서 싸운다는 설정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체계적인 캐릭터 육성, 화려한 액션 등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에서 최고 다운로드 순위 1위, 최고 매출 순위 6위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에테르게이저’의 핵심은 각각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모디파이어이다. 수집 및 육성을 통해 나만의 조합을 만들어 연계 플레이를 통해 타격감 넘치는 고퀄리티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들 모디파이어는 신격이나 각인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육성이 가능하며, 전용 액세스 키 업그레이드와 함께 한 단계 높은 전투력 향상을 이룰 수 있다.

모디파이어를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전투 능력을 겸비한 전투 파트너와 같이 조합해 더욱 전략적이고 화려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플레이 방식과 보상이 기다리는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면서 끊임없이 게임에 몰입해 즐길 수 있다.

‘에테르게이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곧 열리는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테르게이저’를 서비스할 예정인 빌리빌리는 현재 국내에서 모바일게임 ‘파이널기어’, 피규어 수집형 RPG ‘미니어스’ 등을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빌리빌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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