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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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최시원, 동거 몰카 찍혔다…"또 다른 반전 펼쳐질 것" (얼죽연)

기사입력 2022.11.29 11:4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최종회를 단 2회 남기고, 미스터리 의문점을 짚어낸 세 가지 추리 포인트를 공개했다.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는 얼어 죽은 연애 세포를 일깨우는 심쿵 로맨스 서사와 배우들의 혼연일체 열연으로, TV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1월 3주차 TV 검색반응 부문 TOP10에 진입하는 등, 탄탄한 화제성을 꾸준하게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얼죽연’은 이다희와 최시원의 열애를 둘러싸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각종 사건 사고와 인물 간 갈등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최종회를 단 이틀 남긴 ‘얼죽연’ 속 초막판 의문점 추리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 적은 내부에 있다...제작진 스캔들 제보한 폭로자 과연 누구인가!

‘사랑의 왕국’ 시즌2가 각종 사고로 인해 끝내 조기 종영 된 가운데, 출연자와 제작진 간 은밀한 스킨십이 오갔다는 익명의 제보가 들어와 방송국을 또 한 번 발칵 뒤집었다. 무엇보다 해당 사건 제보자가 ‘사랑의 왕국’ 출연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겼던 것.

존장(박연우), 김준호(서준), 안소연(문예원) 등 ‘사랑의 왕국’에서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키며 제작진과 마찰을 빚었던 요주의 인물이 그 주인공일지, 아예 의외의 인물이 제보자인 반전이 존재하는 것일지 시청자의 추리 욕구를 치솟게 하고 있다.



# 이다희 VS 조수향, 폭로자가 겨냥한 진짜 타깃은 누구인가!

구여름(이다희)은 익명의 폭로를 접한 후 자신과 박재훈(최시원)의 키스 사건을 언급하며 “나 때문인 것 같다”고 책망했지만, 강채리(조수향) 역시 출연자 황장군(강서준)과 잠자리 한 것을 떠올리며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익명의 제보자가 언급한 ‘제작진’과 ‘출연자’는 과연 누구인지, 제보자가 노린 진짜 타깃과 폭로 이면에 숨은 의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이다희-최시원 동거 몰카 찍은 범인은 누구인가!

구여름과 박재훈이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비로소 깨달으며 진짜 연애를 시작 한 가운데, 누군가 구여름과 박재훈이 다정하게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몰래 담아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해당 인물이 익명의 제보자와 동일인일지, 혹은 두 사람을 목표로 하는 또 다른 의문의 인물이 숨어 있는 것일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방송이 끝난 후 온라인 댓글창을 통해 스토리와 관련한 각종 추측들이 이어지곤 한다. 하지만 모두의 생각을 뛰어넘는 또 다른 반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하며 “모든 떡밥이 회수되며 통쾌함을 안길, ‘얼죽연’ 최후반부 스토리를 많은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얼죽연’ 15회는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사진=‘얼죽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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