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이마 멍 자국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신다은은 28일 "이마 부황과 함께 가는 나의 주말나들이. 전시도 보고 크리스마스 준비 중인 거리도 구경하고. 그렇지만 나의 이마는 걱정해 주신 것보다 더 점처럼 까맣게 변해 변해가고 있..어요.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이마에 부항을 뜬 듯 멍이 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멍 자국을 채 가리지 못한 채 아들을 안고 외출을 한 신다은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앞서 신다은은 "육아동지님들 이렇게 장난감 사용하지 마세요. 이거 본사람들이 저 일주일 갈거 같대요 휴"라며 아들의 장난감으로 장난을 치다 이마에 멍이 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러한 신다은의 근황에 배우 윤세아는 "이마빡은 넘나 소듕하니까여.. 장난 금지"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전혜빈은 "ㅋㅋㅋㅋ 이유를 설명하며 다니기도 좀 ㅋㅋㅋ"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신다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