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이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5일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의 2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대 차일드 고유 스킬을 보유한 고대 등급 데빌사이더 리자, 광륜의 모나가 등장하며, 에픽 등급 발그라밈과 차그라밈도 추가됐다.
또한 제한 시간 동안 몬스터가 등장해 2명의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몬스터를 처치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레이스 트랙이 추가된다.
아울러 상점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신규 필드 및 이모티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2주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시즌 출석 이벤트 보상을 적용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전설 가방, 보석, 골드 등을 선물하며, 국내 및 글로벌 페이스북 또는 일본 트위터에서 이벤트 공지사항의 댓글을 통해 2주년 축하 메시지를 등록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500 보석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최애 조합 자랑 이벤트’에서 자신의 최애 조합으로 구성된 덱의 스크린 샷을 페이스북 이벤트 배너 댓글에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썸에이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