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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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언어천재'면 뭐하나…"공사판 바닥에도 막 누워" (금쪽같은)

기사입력 2022.11.24 15:33 / 기사수정 2022.11.24 15:3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어디에서나 눕는 '언어천재' 금쪽이가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는 바닥에 시도 때도 없이 눕는 4살 남아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언제 어디서나 냅다 드러눕는 금쪽이! 시도 때도 없이 눕는 금쪽이를 본 오은영 박사의 진단은?'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선공개 영상 속 금쪽이는 유창한 발음으로 영어 단어를 술술 읊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놀이터를 누비는 금쪽이는 귀여움을 자아냈다.

패널들이 귀여움에 빠진 와중, 금쪽이는 "엄마 나 힘들어"라며 놀이터 바닥에 그대로 눕는가하면, 아파트 앞 도로 아스팔트 위에 눕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금쪽이의 엄마는 70여 개의 '눕떼' 제보 영상을 보냈고, 영상 속 금쪽이는 장소를 불문하고 바닥에 누워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금쪽이의 아빠는 "공사판 바닥에서도 막 눕는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장영란 또한 "오늘도 방송국에 왔는데 어떤 아이가 앞에 편안하게 누워있더라"며 금쪽이를 목격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행동을 분석했고, 이 말을 들은 금쪽이의 부모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눕떼' 금쪽이의 이야기는 25일 오후 8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공개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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