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로 유명한 류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22일 오후 "지니랑 시간이 떠서 지나가다 #압구정카페에 갔는데 강렬한 레드 ♥️ 멋지네용 왠지 제 옷이랑 어울리는 것 같아요 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트렌치 코트에 검은색 부츠를 신고 모자로 포인트를 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페 내부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에 MC로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방송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사진= 류이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