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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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캐릭터 '라플라스' 예고…글로벌 일러스트 콘테스트 개최

기사입력 2022.11.22 13:2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라플라스’가 ‘승리의 여신: 니케’로 출격한다.

22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라플라스를 출시하고 글로벌 일러스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4일 업데이트 예정인 SSR 등급의 신규 캐릭터 ‘라플라스’는 미실리스 인더스트리의 최강 부대 메티스 소속으로, RL-히어로 신드롬 무기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라플라스’는 자신을 최고의 히어로라고 생각하며, 타인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등 지상 탈환을 위해 헌신하는 니케(캐릭터)다.

이와 함께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팬아트, 의상 디자인 부문으로 나누어 일러스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심사에는 국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시프트업의 수장인 김형태 대표와 메인 디자이너 KKUEM(꾸엠)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수상 작품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탁상 달력이나 스마트폰 배경화면 등 각종 굿즈로 제작될 계획이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게임 아이템, 굿즈 등이 제공되며, 세부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 라플라스와 글로벌 일러스트 콘테스트 일정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에 B2C 부스로 참가했으며, 다채로운 무대 이벤트가 인기를 끌며 나흘간 약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또한 지스타 컨퍼런스에는 유형석 디렉터가 ‘승리의 여신: 니케’의 몰입감 있는 내러티브를 위한 게임 설계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끌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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