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가 손잡고 싱글 ‘웃음을 지어도’로 첫인사를 건넸다.
그는 프로듀서 밀릭이 설립한 레이블 파익스퍼밀(PAIX PER MIL)과 손잡고 이번 싱글을 발매했다.
레이블 대표 밀릭은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것은 해변에서 바늘 찾기 같다. 잘하는 친구들은 많지만 대체 불가한 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는 극히 소수”라며 블라의 감성과 재능을 칭찬했다.
이번 싱글 ‘웃음을 지어도’는 늦가을을 포근히 감싸주는 웰메이드 발라드곡이다.
블라가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이번 작품은 섬세한 멜로디에 걸맞은 부드러운 목소리가 특징인 곡으로, 과거의 아쉬움을 담담하게 전하는 노랫말로 누구나 편히 공감할 수 있게 만든다.
신예 아티스트 블라는 학창 시절부터 작곡과 작사 실력을 다지며 본인만의 색깔을 찾고, 표현해낼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했다. 레이블 관계자는 “블라는 노력과 재능이 빚어낸 파익스퍼밀의 새 얼굴”이라며 “이번 싱글을 필두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곡 티징 영상은 파익스퍼밀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 = EM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