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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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독주체제'

기사입력 2011.05.01 11:12 / 기사수정 2011.05.01 11: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무한도전'이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지난 4월 30일 방손된 MBC '무한도전'의 '디너쇼' 특집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4.4%보다 무려 4.3% 상승한 수치로 '무한도전'은 최근 '조정특집'과 '무한도전 가요제' 등 특집카드를 연달아 꺼내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특히 심야 예능 프로그램 MBC '세바퀴'와 동시간대 타 방송 예능프로그램을 월등히 따돌린 결과로 앞으로도 '무한도전'의 독주체제를 예감케 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2년마다 개최하는 탄탄대로(가제) 가요제에 앞서 디너쇼특집으로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과 뮤지션 일곱 팀이 첫만남을 갖고 서로 가까워지기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탄탄대로 가요제(가제)'에는 정재형, 이적, 싸이, 스윗소로우, 바다, 지드래곤, 10cm 가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 =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MBC]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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