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9일 "유산소 실내자전거 41분. 스트레칭, 필라테스", "남편이 태풍이 산책을 가 준 덕에 나는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땀에 흠뻑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운동 후 인증샷을 남기는 심진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스트레칭, 필라테스 등으로 운동을 하며 체력 관리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반쪽이 된 심진화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심진화는 "와!!! 운동 다 했더니 남편이가 밥까지 차려줌"이라는 글을 올리며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직접 만든 짜장밥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모았다.
부부의 다정한 주말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