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현영, 펜션 통째로 빌렸네…"아이들 스트레스 풀어주는 여행"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현영이 남다른 육아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19일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이번 주말은 아이들 스트레스 풀어주는 여행으로 계획했어요. 진짜 친구들하고 신나게 놀고 웃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아이들과 함께 대부도의 한 펜션을 찾은 모습이다. 펜션을 통째로 빌린 듯한 현영은 지인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밝게 웃는 현영 딸, 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영은 "인생도 여행길이라고 하는데~~ 우리 조급함 버리고 순간 순간의 행복을 즐기면서 살아보아요. #행복 #여행 #일상 #대부도 펜션 #인천 여행"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와 너무 좋아보여요", "현영 씨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현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