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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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수익 배분? 4:3:3"…이상민 "월 급여로 줘야" (아는형님)

기사입력 2022.11.20 04: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요태가 정산 비율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코요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형님학교 모의 재판에서 신지는 "리더 김종민, 멤버 빽가의 근무 태만을 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들도 잘 알고 있을 거다. '신지한테 물어보세요' 하는 게 절 위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저한테 떠민 거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민은 "양보하고 배려한 거다. 그리고 혼부터 내지 않나. 네가 하는 게 낫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의 미흡한 가사 숙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호동은 "수익 배분이 어떻게 되고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지는 "4:3:3이다"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그렇게 많이 주냐. 저는 9:0.5:0.5가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몇 대 몇 대 몇이 아니고 신지 씨가 월 급여로 주는 게 맞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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