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도경완이 아들딸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안심 vs 도채끝' 여러분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 군, 딸 하영 양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연우는 "장박을 하러 왔다"라며 동생을 챙겼다. 또 연우는 텐트 내부를 구독자들에게 소개하며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경완은 아이들을 위해 한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엄마랑 아빠가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인지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연우는 "한우 먹을 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은 "우리 연우랑 하영이가 잘 먹을 때 행복하다"라고 답하며 한우 파티를 시작했다.
또 연우는 도경완에게 "아빠 저 오늘 기분이 너무 좋다.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게 놀고 너무 좋았다"라며 "오늘 경험하면서 안 게 있다. 우리가 하는 경험 중엔 쓸모 없는 경험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