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유아가 신곡 ‘Selfish’로 뮤직비디오 천만 뷰 달성, 자체 최단 기록을 썼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 미니 2집 ‘SELFISH’ 타이틀곡 ‘Selfish’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7일 오전 1시경 천만 건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4일 오후 6시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유아의 신곡 ‘Selfish’는 공개 약 55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4일 만에 천만 뷰의 고지를 밟았던 것과 비교해 훨씬 더 앞당겨진 기록. 이로써 그는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Selfish’는 한층 더 ‘힙’해진 유아의 에너지를 중독성 있는 R&B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노래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유아는 우유부단한 상대와의 불확실한 관계에 답답함을 느끼는 화자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앞서 타이틀곡 ‘Selfish’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홍콩, 캐나다, 영국 등을 포함한 8개 지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TOP10을 기록, 글로벌한 성장세까지 보여주었다.
한편,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를 발매한 유아는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