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임영웅이 ‘런던보이’로 변신했다.
16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London Boy’(런던보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임영웅은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사로잡는 가하면, 안경과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런던 감성을 뽐내며 대중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고 있는 임영웅은 다채로운 표정까지 선보여 ‘London Boy’만의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도 강조하고 있다.
‘London Boy’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으로,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된 더블 싱글에 ‘Polaroid’(폴라로이드)와 함께 수록된 노래다.
임영웅은 ‘London Boy’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면모와 함께 진짜 임영웅만의 이야기를 건네고 있으며, ‘Polaroid’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자랑, 다시 한번 전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할 계획이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를 개최하며, 새로운 모습을 담을 쌍방향 소통 콘텐츠 ‘영웅本色’(영웅본색)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London Boy’ 뮤직비디오 캡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