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이호, 구리나자 주연의 영화 '너와 사랑한 시간'(감독 황진진)이 함께 노래를 완성하는 매일 커플의 달콤한 순간을 포착한 로맨틱 '러브송 포스터'를 공개한다.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안녕, 나의 소녀'(2018), '모어 댄 블루'(2018)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난 류이호가 수술 이후 매일 아침 기억을 잃는 작곡가로,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알린 구리나자가 하루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그와 사랑에 빠지는 심리치료사 쉬싱웨로 분해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러브송 포스터'는 러블리한 무드의 디자인과 더불어 매일 기억을 잃지만 매일 사랑에 빠지는 매일 커플 루야오와 쉬싱웨의 달콤한 순간이 필름컷으로 담겨있어 보는 순간 설렘을 선사한다.
인기 작곡가인 루야오가 한때 시인을 꿈꿨던 쉬싱웨에게 "내가 당신의 관객이 돼줄 테니 내 작사가가 되는 건 어때요?"라는 로맨틱한 제안을 하면서 시작된 두 사람의 러브송 제작기는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서로에게 반하고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로맨스와 더해져 사랑하고 있는, 사랑하고 싶은 모두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여기에 '이 노래의 주제는 너와 나'라는 문구가 매일 커플의 러브송 '만 번이라도 좋아'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애틋한 서사를 가진 매일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너와 사랑한 시간'은 30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