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30 04:38 / 기사수정 2011.04.30 04: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외인구단'을 향한 기적은 이번에도 멈추지 않았다.
2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톱 6 무대에서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 등 3명 전원이 톱 5 무대로 진출했다.
특힌 백청강과 손진영은 이날 심사위원 점수에서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 '김태원 구단'은 그 어느 때보다 탈락자 배출의 위기가 고조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시청자투표 결과, 심사위원 점수 최고점을 받은 정희주가 탈락자로 결정되는 이변이 발생, 3인의 '미라클'은 톱 5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사진 ⓒ 위대한탄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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