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려원이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절친 배두나가 유쾌한 반응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14일 정려원은 "a pleasant visi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시회를 찾은 정려원은 은은한 색감을 자랑하는 니트 패션으로 개성 있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신발 없이 상의와 같은 색깔의 양말만 신은 채 사진을 촬영해 다시 한 번 관심을 더했고, 이에 절친 배두나는 "왜 신발 안 신고 댕김?"이라는 댓글을 남겨 유쾌함을 안겼다.
정려원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했으며 주연작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최근 열린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SDIFF)의 국제 영화 부문에서 'BEST INTERNATIONAL FEATURE'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정려원 개인 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