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미국댁' 유나킴이 근황을 전했다.
유나킴은 14일 결혼 1주년 기념일 소식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한 키스를 나누는 유나킴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나킴 부부의 결혼식 모습이 담긴 웨딩 사진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나킴은 남편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밝게 웃는 유나킴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유나킴은 "Marriage is a blessing! 결혼은 참 축복이군"이라는 글을 올리며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유나킴은 지난 2011년 방영한 Mnet '슈퍼스타K 시즌3'으로 얼굴을 알린 뒤 그룹 디아크, 칸 등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교회에서 만난 띠동갑 연상의 연인과 결혼하며 아이돌 활동을 공식 은퇴했다.
사진=유나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