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2년 만에 솔로…"걱정·우려 많았지만 감사"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2년 만에 솔로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유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LFISH'(셀피쉬)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유아는 "2년 만에 솔로 앨범이다 보니까 정말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 우려도 많이 되지만 굉장히 설렌다.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 다시 나타날 수 있는 게 너무 감사한 하루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셀피쉬' 무대를 첫 공개한 유아는 "이번에는 특별히 퍼포먼스에 많은 생각과 노력이 들어갔다. 최영준이 직접 짜준 안무다. '유아 너라면 이 안무를 믿고 맡길 수 있다'고 해주셨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유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LFISH'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김한준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