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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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쿠스 대활약!' WC,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22킬 치킨…2위 도약 [PGC 2022]

기사입력 2022.11.13 00:38 / 기사수정 2022.11.13 00:4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WC가 2위로 올라섰다.

12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패자 브래킷2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4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은 북쪽에 형성됐다. 이동 중 인원 손실을 입은 소닉스는 차량까지 전복되며 가장 먼저 탈락했고, QM은 GEX에게 마무리됐다.

페로는 GEX를 잡아먹었고, CES는 배고파를 정리한 후 OP에 의해 쓰러졌다. WC는 폭발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뉴해피를 터뜨렸다.

페로가 탈락한 가운데, 페이즈는 수류탄을 정확한 위치에 투척하며 TE를 무너뜨렸고, WC 역시 수류탄을 활용해 EIQ를 잡아냈다.

타이루와 BBL이 탈락하면서 Top4에는 WC, 부리람, 페이즈, 광동이 남았다. 광동은 차량을 타고 들어가다가 2명이 기절했고, 결국 WC에게 마무리됐다. 

WC는 '니쿠스'의 활약을 앞세워 페이즈를 정리한 후 화염병과 수류탄을 활용해 부리람까지 잡아먹으며 22킬 치킨을 가져갔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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