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CL 본선진출권 포르투칼 +1,그리스-1로 변경

다음시즌의 챔피언스리그 출장권이 발표되었다.

UEFA(유럽축구연맹)이 11일 발표한 다음 시즌의 챔피언스리그 출장권에서 UEFA 랭킹 6위의 포르투칼이 지난 시즌 포르투의 우승으로 인한 효과에 힘입어 본선출장권이 1장 증가하게 되어 2장의 본선출장권을 얻게 되었고 예선 3회전 출장권 1장을 포함 3개팀이 출장권을 획득하게 되었다.포르투칼 리그 1,2위는 본선에 출장하고 3위는 예선부터 출장한다.

이와 반대로 UEFA 랭킹 7위의 그리스는 본선출장권이 1장 감소하면서 리그 1위만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고 2위는 예선 3회전부터 출장하게 되었다.3위의 출장권은 사라지게 되었다.

한편 체코의 우승팀은 본선에 출장하게 되었고 스코틀랜드의 우승팀은 본선출장이 사라지고 우승팀과 2위가 예선3,2회전부터 출장하게 되었다.

UEFA 랭킹 상위 5위팀인 스페인,잉글랜드,이탈리아,독일,프랑스의 출장권에는 변화가 없다.우승팀과 2위가 본선에 진출하고 스페인,잉글랜드,이탈리아의 3,4위과 독일 프랑스의 3위팀은 예선 3회전부터 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