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 12월 7일 데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하이브의 첫 일본 그룹 &TEAM(앤팀)의 데뷔 앨범명이 공개됐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앨범명 'First Howling : ME(퍼스트 하울링 : 미)'가 담긴 로고 모션을 게재했다.

공개된 로고 모션은 경쾌한 색감과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TEAM의 첫 번째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영상에서는 규칙에 얽매이는 세계에서도 호기심과 긍정을 잃지 않는 &TEAM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TEAM의 데뷔 트레일러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텔링과 높은 완성도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일본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 후지TV '메자마시TV', 니혼TV 'ZIP!' 등에서 &TEAM의 데뷔 트레일러를 잇따라 보도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TEAM은 일본에서 데뷔하는 글로벌 그룹으로 오는 12월 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이들은 오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