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8일 "홀리 글쎄 오늘 태어난지 200일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카메라 켜놓고 우리의 오늘을 남겨 보았어요. 이렇게 열심히 놀아도 삼십분만 흐른 것에 깜짝 놀라곤 하는 요즘이에요. #신난 다은 육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다은은 200일을 맞이한 아들 홀리(애칭) 군을 품에 안은 채 촬영 중인 모습이다. 훌쩍 큰 홀리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들이 머리를 잡아당겨도 밝게 웃는 신다은의 현실 육아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모자(母子) 투샷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신다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