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나영이 패셔니스타 엄마의 자존심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지난 6일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다양한 코트를 입어보는 콘텐츠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가죽 소재의 롱코트를 착용한 뒤 "파티 갈 때 좋지 않나. 이번 주말에 신우 친구 생일 파티 하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는 "지금 거기 목숨 걸었다"는 말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해 존재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엿보였다.
또 김나영은 코트를 벗은 뒤 블랙 니트 드레스를 선보이며 "드레시한 느낌이 난다. 몸매 라인을 싹 드러나게 해주니까 너무 가녀린 느낌"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또 싱어송라이터이자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노필터TV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