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가 절친과 함께한 풀빌라 데이트를 인증했다.
리지는 지난 6일 "OO랑 함께한 광안리 #시점풀빌라 데이트♥ 히뇨끼탕에선 개인사진밖에 없구만.."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같이찍는 사진은 타이머로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세계일주 잘하고오니라!!!"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서 바깥이 내다보이는 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자숙 기간을 갖고 있다. 이후로는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리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