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다.
5일 아야네는 "오랜만이에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야네는 "병진씨 소개로 만난 이쁘고 멋진 언니들이랑. 음식 왜 이렇게 맛있죠? 갈 때마다 갬동. 급 겨울이 되었지만 기분은 핫할 수 있는 핫핑크 옷을 입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마음이 아픈 사건이 일어나, 한동안 피드랑 스토리를 쉬었습니다. 저희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히 살아가요 꼭 #겨울코디 #핫핑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아야네는 핑크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를 맞춰 입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아야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